"배달비만 한달 48만원"..'오뚜기 3세' 함연지, 플렉스 자랑 (햄연지)

김예나 2021. 5.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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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부부가 소비 플렉스를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햄연지는 지난 7일 "함연지의 한달 생활비 공개. 내가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함연지가 지난 한 달 간 소비 패턴을 들여다보자 캠핑 용품부터 촬영 소품 등을 주문하는 온라인 쇼핑이 주를 이뤘다.

또 함연지는 "요리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배달 어플을 통해 17번을 주문, 한 달 동안 48만 7천원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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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연지 부부가 소비 플렉스를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햄연지는 지난 7일 "함연지의 한달 생활비 공개. 내가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남편에게 "최근에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소비 생활을 즐겼다. 시청자분들도 궁금해하실 것 같다. 제가 얼마를 쓰고 사는지 가계부를 한 번 써보자"며 소비 생활을 분석해보겠다고 했다. 


함연지가 지난 한 달 간 소비 패턴을 들여다보자 캠핑 용품부터 촬영 소품 등을 주문하는 온라인 쇼핑이 주를 이뤘다. 또 함연지는 "요리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배달 어플을 통해 17번을 주문, 한 달 동안 48만 7천원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한 달 가계부를 정리해보자 총 231만 2809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왔다. 함연지는 깜짝 놀라면서도 "이중에 반은 투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햄연지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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