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한고은, 정만식 칼로 찌르며 절규 "우리 오빠 왜 죽였어"

조재호 2021. 5. 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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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한고은이 정만식을 칼로 찔렀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고윤주(한고은 분)이 한정현(지진희)가 보는 앞에서 도영걸(정만식)에게 칼로 찔렀다.

이를 숨어서 지켜보던 고윤주가 도영걸에게 칼로 찔렀다.

고윤주는 도영걸에게 칼을 찌르며 "죽어! 우리 오빠(차민호) 왜 죽였어!"라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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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언더커버'한고은이 정만식을 칼로 찔렀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고윤주(한고은 분)이 한정현(지진희)가 보는 앞에서 도영걸(정만식)에게 칼로 찔렀다.

한정현은 도영걸에게 "화수분 사업 그거 때문에 그런가?"라고 물었다. 도영걸은 "너 이 새끼 죽고 싶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한정현은 "차민호처럼?"이라고 받아쳤다. 도영걸은 "이 배신자 새끼가 죽고 싶어 환장을 했나"라고 화를 냈다.

이를 숨어서 지켜보던 고윤주가 도영걸에게 칼로 찔렀다. 고윤주는 도영걸에게 칼을 찌르며 "죽어! 우리 오빠(차민호) 왜 죽였어!"라고 절규했다. 한정현은 고윤주의 칼을 뺏고 "진정해"라고 말했다. 고윤주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달아났다.

오필재는 도영걸을 걱정하며 "괜찮아?"라고 물었다. 도영걸은 자신을 불러낸 한정현에게 분노하며 "이거 다 저 새끼가 꾸민 짓이지?"라고 물었다. 오필재는 "석규 아니었으면 제대로 칼 맞았어. 임마"라고 타일렀다.

고윤주는 "위선자"라고 한정현을 비난하고 떠나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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