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발생

박종일 2021. 5. 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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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 7일 오후부터 8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0명(2124~214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128, 2129, 2135, 2139, 2143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2136, 2137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124~2126번, 2130, 2131, 2133, 2134, 2138, 2140, 2141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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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7일 오후부터 8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0명(2124~214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128, 2129, 2135, 2139, 2143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2136, 2137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124~2126번, 2130, 2131, 2133, 2134, 2138, 2140, 2141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27, 2132, 2142번은 몸살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우리는 이미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일상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는 점을 체감한 바 있다"면서 "구민 여러분께서는 자칫 작은 방심이 큰 확산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연장된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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