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걷히고 맑은 휴일..한낮 20도 이상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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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에는 초속 10∼16ｍ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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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전날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에는 초속 10∼16ｍ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날씨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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