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김경남♥전혜빈 알콩달콩..손우현에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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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과 김경남이 사랑에 빠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5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이 이태리(천이슬)를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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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과 김경남이 사랑에 빠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5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이 이태리(천이슬)를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과 한에슬은 이태리가 있는 곳을 찾아냈다. 앞서 이태리는 한예슬의 집 앞에 아이들을 두고 도망친 바 있다.
이광식은 한예슬의 돈을 갚으라고 요구했고, 자신이 결혼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광식은 "새벽 배송에 이삿짐 나르고 밴드까지 해. 여기저기 쪽잠 자가면서 번 돈이야. 너도 알지? 이 사람 꿈 가수였다는 거. 그거 때문에 아버지한테 꿈까지 포기하고 이 악물고 성공하겠다는 사람인데 어떻게 그 돈을 훔쳐 가니"라며 한예슬을 감쌌고, 결국 이태리는 각서를 썼다.
이후 한예슬은 "역시 매력 터져"라며 감탄했고, 이광식은 "저게 아주 사람 본성 나오게 까불고 있어"라며 못박았다.
특히 이광식은 "툭하면 애 맡기고 돈 훔쳐 가도 아무 말 못하고. 남들이 보면 오해해요. 마누라인 줄"이라며 쏘아붙였고, 한예슬은 "마누라 여기 있는데. 결혼할 사람이라며? 자기가 말해놓고. 이런 식으로 프러포즈 받아보기는 처음이네. 결혼 언제 할 건데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나편승(손우현)은 이광식과 한예슬을 미행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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