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황사, 9일 오후부터 해소"

손선희 2021. 5. 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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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된 황사가 9일 오후 해소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8일 오후 황사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오후에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중서부 지역부터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질 예보에 따른 것이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기상태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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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황사가 9일 오후 해소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8일 오후 황사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오후에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중서부 지역부터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질 예보에 따른 것이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기상태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는 7일부터 한국에 유입돼 이날 전국에서 '매우나쁨' 수준의 영향을 주고 있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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