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파묻힘"..정일우, '보쌈' 촬영 완료 알리는 엄지 척

홍신익 2021. 5. 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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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보쌈' 촬영 종료를 알렸다.

정일우는 7일 자신의 SNS에 "'보쌈-운명을 훔치다' 촬영 완료! 1년 가까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꽃에파묻힘"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스태프가 마련해준 이벤트 인증샷. 사극 분장을 한 정일우는 풍성한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뿌듯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고 많았습니다" "촬영은 끝났어도 본방사수는 계속" "오랜 촬영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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