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이찬원과 밥 먹을 때 계산한 적 없어..통 큰 친구" (쩐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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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이 절친 이찬원의 미담을 전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맥을 얻은 황윤성은 동갑내기 친구 이찬원과 절친이 되었다.
황윤성은 "그 친구랑 밥을 먹으면서 제가 계산을 한 적이 없다. 못 하게 한다"라며 "얼마 전에 집에 컴퓨터를 사는데 이찬원이 돈을 보태줬다"고 미담을 전했다.
끝으로 황윤성은 이찬원에게 "앞으로는 내가 너한테 두 배, 세 배 1.5배 정도 해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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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윤성이 절친 이찬원의 미담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는 트로트 가수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맥을 얻은 황윤성은 동갑내기 친구 이찬원과 절친이 되었다. 황윤성은 "일주일에 3~4번씩 볼 정도로 자주 본다. 저 떨어질 때 녹화장에서 둘이 엄청 울었다. '네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하면서 그때부터 더 절친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 소유진은 "이찬원이 통도 크고 돈도 잘 쓴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황윤성은 "그 친구랑 밥을 먹으면서 제가 계산을 한 적이 없다. 못 하게 한다"라며 "얼마 전에 집에 컴퓨터를 사는데 이찬원이 돈을 보태줬다"고 미담을 전했다.
황윤성은 "꼭 좀 방송에서 얘기해달라고 하더라. 너는 내가 얼마나 많이 사주는데 방송에서 한 번도 말 안 하냐고 그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황윤성은 이찬원에게 "앞으로는 내가 너한테 두 배, 세 배… 1.5배 정도 해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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