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출신 '고리' 김태우, 농심 미드라이너로 합류..'베이' 박준병 2군 [오피셜]

최지영 2021. 5. 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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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김태우가 농심 미드라이너로 합류했다.

지난 7일 농심 레드포스 측은 공식 SNS에 새로운 선수와 코치진 영입 소식을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 측은 "미드라이너 '고리' 김태우 선수가 농심 레드포스에 합류했다"며 "오랜 기간 갈고 닦은 원석, '고리' 선수의 만개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김태우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T1 미드라이너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 중국 LPL EDG 팀으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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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고리' 김태우가 농심 미드라이너로 합류했다.

지난 7일 농심 레드포스 측은 공식 SNS에 새로운 선수와 코치진 영입 소식을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 측은 "미드라이너 '고리' 김태우 선수가 농심 레드포스에 합류했다"며 "오랜 기간 갈고 닦은 원석, '고리' 선수의 만개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코치진 영입도 공개했다. 2021 LCK 서머부터 '코멧' 임혜성 코치가 합류한다. 반면 '베이' 박준병과 '주한' 이주한은 챌린저스 팀 로스터로 변경됐다.

김태우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T1 미드라이너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 중국 LPL EDG 팀으로 이적한 바 있다. 

LCK로 다시 돌아온 김태우는 '피넛' 한왕호와 호흡을 맞춘다. 과연 LCK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농심 레드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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