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영재아들' 위한 아침상..조영구, ♥신재은에 반찬 투정 (골든타임)

조혜진 2021. 5. 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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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조영구가 아내가 차린 아들만을 위한 아침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서는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인 신재은을 제보, 피곤하다는 말을 입데 달고 사는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상위 0.3% 영재 아들에 신재은은 교육 관련 책까지 출간했다고.

조영구는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니"라며 아들 정우군을 위한 식단에 반찬 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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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골든타임' 조영구가 아내가 차린 아들만을 위한 아침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서는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인 신재은을 제보, 피곤하다는 말을 입데 달고 사는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생활을 관찰하기 위해 신재은 조영구의 집을 찾았다. 넓은 거실에 이어, 거실 옆 복도에 위치한 서랍장에는 아들 정우 군의 상패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플한 침실과 엄마와 아들이 같이 공부를 한다는 공부방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정우 군은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영재. 상위 0.3% 영재 아들에 신재은은 교육 관련 책까지 출간했다고. MC들은 집을 보면서 "면학분위기가 조성돼있는 것 같다"며 정우 군 중심의 집에 감탄했다.

아침 식사 시간. 조영구는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니"라며 아들 정우군을 위한 식단에 반찬 투정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재은은 "오빠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긴 한다. 가지나물이나 두부를 좋아한다. 알고 있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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