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영재아들' 위한 아침상..조영구, ♥신재은에 반찬 투정 (골든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타임' 조영구가 아내가 차린 아들만을 위한 아침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서는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인 신재은을 제보, 피곤하다는 말을 입데 달고 사는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상위 0.3% 영재 아들에 신재은은 교육 관련 책까지 출간했다고.
조영구는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니"라며 아들 정우군을 위한 식단에 반찬 투정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골든타임' 조영구가 아내가 차린 아들만을 위한 아침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서는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인 신재은을 제보, 피곤하다는 말을 입데 달고 사는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생활을 관찰하기 위해 신재은 조영구의 집을 찾았다. 넓은 거실에 이어, 거실 옆 복도에 위치한 서랍장에는 아들 정우 군의 상패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플한 침실과 엄마와 아들이 같이 공부를 한다는 공부방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정우 군은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영재. 상위 0.3% 영재 아들에 신재은은 교육 관련 책까지 출간했다고. MC들은 집을 보면서 "면학분위기가 조성돼있는 것 같다"며 정우 군 중심의 집에 감탄했다.
아침 식사 시간. 조영구는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니"라며 아들 정우군을 위한 식단에 반찬 투정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재은은 "오빠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긴 한다. 가지나물이나 두부를 좋아한다. 알고 있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결혼' 홍수현, 상대 누군가 보니 '헉'
- 송중기, 예능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인성
- "안재현,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 구혜선 반박 나서
- 전현무 "손담비, 매니저가 가구·속옷까지 훔쳐"
- '태국재벌♥' 신주아, 웅장한 대저택…력셔리한 일상 자랑
- '출소' 정준영, 프랑스 리옹서 포착 "여자 꼬시고 한식당 연다고" [엑's 이슈]
- 강형욱 '개훌륭' 하차 인정…"제가 곧 '개훌륭', 모두 반갑고 즐거웠다" [전문]
- 류정남 "코인으로 전재산 탕진→막노동해 5천만원 모아" (소금쟁이)
- '결혼지옥' 아내 "남편, 위독한 父 병문안 가자고 하니 '돌아가시면 인사'"[종합]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다정…♥남친까지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