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퀴즈 TV로 다 맞혔다"→ '땡 폭탄' 음식 획득 실패 (출장 십오야)[종합]

박예진 2021. 5.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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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 방탄소년단이 인물 퀴즈에 연이어 오답행진을 기록하며 고기 획득에 실패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에는 BTS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과 특급 콜라보가 그려졌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퀴즈에 줄줄이 실패했고 땡 폭탄을 맞게 됐다.

결국 방탄소년단은 고기 획득에 실패하고 밥과 김치만 얻어내며 "삼겹살이라도 있었으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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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출장 십오야' 방탄소년단이 인물 퀴즈에 연이어 오답행진을 기록하며 고기 획득에 실패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에는 BTS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과 특급 콜라보가 그려졌다.

제이홉은 시작부터 "너무 잘 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유재석 씨와 '유퀴즈'도 하시고 신동엽 씨와 토크쇼도 하시더라. 오늘은 쌈마이 한번 맛보라고"라며 "아주 힘들 때나 진행하던 그런 게임들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나영석 PD는 "우린 5분 방송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RM은 "5분이 어딥니까"라고 말하며 초심을 찾는 모습을 보이며 나영석 PD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고기에 뷔는 "인물 퀴즈 하는 거냐. TV로 봤을 때 다 맞췄다"라며 인물퀴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퀴즈에 줄줄이 실패했고 땡 폭탄을 맞게 됐다. 정국은 조정석의 얼굴을 보고 말을 더듬으며 애매하게 답을 말했다. 나영석 PD는 "아미(팬클럽)의 이름을 걸고 뭐라고 했냐"라고 물었고 이에 정국은 태연하게 "조정석이요"라고 답해 나영석 PD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방탄소년단은 고기 획득에 실패하고 밥과 김치만 얻어내며 "삼겹살이라도 있었으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진은 밥을 떨어트리지만 재빨리 주워 밥그릇에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BTS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숙소를 내달리는가 하면 서로 몸을 수색하며 무엇인가 찾으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의 콜라보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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