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펜타넷 잡고 2연승

윤민섭 2021. 5.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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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네버 기브업(RNG, 중국)이 가장 먼저 2승째를 신고했다.

RNG는 7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Laugardalshöll)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첫 경기에서 펜타넷.

RNG는 2승0패를 기록해 A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RNG가 3분경 바위게 싸움에서 3킬을 챙기며 이른 시간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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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로열 네버 기브업(RNG, 중국)이 가장 먼저 2승째를 신고했다.

RNG는 7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Laugardalshöll)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첫 경기에서 펜타넷.지지(오세아니아)를 꺾었다. RNG는 2승0패를 기록해 A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양 팀의 전력 차이가 크게 났다. RNG가 3분경 바위게 싸움에서 3킬을 챙기며 이른 시간 리드를 잡았다. 정글러 지원을 받지 않았던 바텀 듀오도 용감하게 상대 포탑으로 달려들어 다이브 킬을 만들어냈다. 펜타넷은 상체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신통치 않은 결과가 나왔다.

운영 단계로 넘어가자 양 팀의 실력 차이는 더 크게 벌어졌다. RNG는 대형 오브젝트를 독식했다. 21분경 정글 교전에서 정교한 스킬 사용으로 에이스를 띄웠다. 내셔 남작 버프를 두른 이들은 재정비 후 미드로 돌격해 게임을 끝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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