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애 생활불화 작가, '팔만대장경의 화엄경 불화' 완성

오명규 2021. 5. 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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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화 작가인 유근애 전 한서대 교수는 팔만대장경의 화엄경 불화(사경과 변상도) 를 6년간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7일 전했다.

유 작가는 생활 속에 스며든 불화를 예술적 감각과 감성으로 표현하는 데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유 작가는 "불화의 전통적 형식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대중의 마음에 보다 쉽게 스며드는 작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작가의 이번 작품은 세종시의 한 사찰에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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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애 작가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생활불화 작가인 유근애 전 한서대 교수는 팔만대장경의 화엄경 불화(사경과 변상도) 를 6년간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7일 전했다.

유 작가는 생활 속에 스며든 불화를 예술적 감각과 감성으로 표현하는 데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유 작가는 "불화의 전통적 형식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대중의 마음에 보다 쉽게 스며드는 작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작가의 이번 작품은 세종시의 한 사찰에 기증됐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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