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新손님' 역대급 텐션 예고..김희원 "한마디도 하지 마" (바퀴달린집2)

노수린 2021. 5. 7.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나라가 엄청난 텐션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삼형제가 이날의 집들이 손님 오나라와 통화를 나눴다.

성동일은 "와서도 할 얘기가 있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아직 나는 시작도 안 했다"며 역대급 텐션을 예고했다.

오나라가 "나만큼 텐션 높은 사람은 없었냐"고 묻자 김희원은 "너보다 텐션이 높은 사람이 있었냐니. 너는 대한민국 최고"라며 "와서 한마디도 하지 마라. 그럼 공주 대접을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나라가 엄청난 텐션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삼형제가 이날의 집들이 손님 오나라와 통화를 나눴다.

김희원과 전화 연결을 한 오나라는 임시완이 인사하자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며 "임시완 씨와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힐링하는 프로그램이지 않냐. 나 이번에 가서 진짜 조용히 있다 올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말과 달리 오나라는 끝없는 근황 토크를 이어갔고, "가서 얘기하자"고 통화를 마무리했다. 성동일은 "와서도 할 얘기가 있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아직 나는 시작도 안 했다"며 역대급 텐션을 예고했다.

오나라가 "나만큼 텐션 높은 사람은 없었냐"고 묻자 김희원은 "너보다 텐션이 높은 사람이 있었냐니. 너는 대한민국 최고"라며 "와서 한마디도 하지 마라. 그럼 공주 대접을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그건 나라에게 있어 숨을 쉬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