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MOA), 첫 EP 'MOA4550' 발매..폴 블랑코·제이슨 리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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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뮤지션 모아(MOA)의 첫 번째 EP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모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첫 번째 EP 앨범 'MOA4550'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단지 시작일 뿐, 앞으로 더 나올 음악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포부를 전한 모아의 첫 EP 앨범 'MOA4550'은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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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R&B 뮤지션 모아(MOA)의 첫 번째 EP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모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첫 번째 EP 앨범 'MOA4550'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MOA4550'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모아가 호주에서 지낼 때 가졌던 감정과 그 당시의 기억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앨범을 다 듣고 나면 앨범명의 ‘4550’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타이틀곡 'OTS (Our Theme Song (Feat. Jason Lee))'는 시티 팝의 요소를 가미한 R&B 장르의 트랙에 제이슨 리의 색소폰이 더해지면서 마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이 도시를 만끽하고 있는 느낌을 들게도 한다.
모아는 여성 R&B 뮤지션으로서, 지난 2020년 11월에 데뷔곡 ‘Fxxkin Insomnia’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Fxxkin Insomnia’는 몽환적인 반주와 독특한 보컬 톤이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묘한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피처링으로는 R&B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와 에잇볼 타운(8ball Town) 소속 색소포니스트인 제이슨 리(Jason Le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서진으로는 부쉬(BUSH), 녹(nok), 탈더초이(taalthechoi), 브론즈(Bronze), 닐(Neal), 헤브, 루크 화이트(Luke White)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은 단지 시작일 뿐, 앞으로 더 나올 음악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포부를 전한 모아의 첫 EP 앨범 'MOA4550'은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스톤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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