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분기 영업익 411억원..전년 대비 42.1% ↑
임유정 2021. 5. 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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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이 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 증가한 5790억원, 당기순이익은 36.4% 늘어난 484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TV·데이터 방송과 모바일 채널의 고른 성장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현대L&C의 경우 해외 사업 안정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현대렌탈케어도 계정수가 안정적으로 확대되면서 적자폭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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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이 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 증가한 5790억원, 당기순이익은 36.4% 늘어난 484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TV·데이터 방송과 모바일 채널의 고른 성장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현대L&C의 경우 해외 사업 안정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현대렌탈케어도 계정수가 안정적으로 확대되면서 적자폭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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