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지상렬·신인선, '팔도보고서' MC..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뭉쳤다

김예은 2021. 5. 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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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팔도보고서'가 토요일 오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방송인 현영, 개그맨 지상렬, 가수 신인선 이른바 '현.지.인' 3명의 MC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지역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해 최고의 여행 코스를 제시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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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현.지.인의 팔도보고서'가 토요일 오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방송인 현영, 개그맨 지상렬, 가수 신인선 이른바 '현.지.인' 3명의 MC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지역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해 최고의 여행 코스를 제시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TV조선과 3MC가 나섰다.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을 설계하기 위해 입담과 센스를 겸비한 '팔방미인' 방송인 현영과 재치만점 '언어유희의 달인' 개그맨 지상렬, 그리고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신인선이 뭉쳐 눈길을 끈다. 이들은 전국 방방곡곡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기운을 불어넣고 해당 지역의 숨겨진 여행지들을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첫 여행지는 경기도 수원시다. '현.지.인' MC 3인방은 '전통'과 '현대'의 멋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원의 매력에 흠뻑 빠져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3인방을 위해 수원이 고향인 가수 이용이 '특급 가이드'를 자처해 수원의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은 수원의 근현대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팔달구 교동의 '인쇄거리'부터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상징하는 '부국원', 조선시대 교육기관이었던 '수원향교'까지 수원 시내에서 만날 수 있는 역사적 공간들을 함께 여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매산시장을 방문해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온 지역민들을 만나 추억과 애환을 들어보고, MC 신인선이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선사한다. 또한 MC 지상렬은 '수원의 자랑' 수원시 씨름단을 만나 씨름단 주장인 이승호 선수와 대결을 펼쳐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역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현영, 지상렬, 신인선 '현.지.인' 세 사람의 즐거운 여행기 TV조선 신규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시청자를 만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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