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산정수장 강변여과수 정수공정 현장점검

강한나2 2021. 5. 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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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의창구 대산면에 소재한 대산정수장을 방문해 강변여과수 취수정 세정작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수돗물의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대산면 갈전리 일원 강변여과수 취수정 세정공사 현장을 찾아 작업 과정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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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의창구 대산면에 소재한 대산정수장을 방문해 강변여과수 취수정 세정작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수돗물의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대산정수장은 정부의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하나로 2001년 12월 전국 최초로 북면 및 대산면에 1만 톤 규모의 정수장을 준공한 이후 2006년 10월과 2013년 2월 6만 톤 1, 2단계를 각각 준공해 총 14만 톤 규모의 정수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정수장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수장 운영관리, 급속여과지, 활성탄 여과지 등 수돗물 정수 시설을 둘러보고 정수장 내·외부 시설 상태를 비롯해 창호를 통한 유충 유입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특히 대산면 갈전리 일원 강변여과수 취수정 세정공사 현장을 찾아 작업 과정을 점검했다.

강변여과수 취수시설은 시간이 경과 할수록 대수층의 지형 변화 및 취수관과 여과기 등에 이물질, 모래 입자 등이 유입돼 원수의 취수량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고압 펄스를 이용한 취수정 세정작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성과 유지 관리력을 높여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맑은 물 생산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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