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 여성단체협의회, '어버이날 나눔 행사' 개최

강한나2 2021. 5. 7.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 신의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등 마을 지역 어르신 250여 명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꽃과 떡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정희 회장은 "예년에는 5월이면 마을 단위로 경로당에 모여 어버이날 잔치를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오늘의 나눔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 신의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등 마을 지역 어르신 250여 명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꽃과 떡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정희 회장은 "예년에는 5월이면 마을 단위로 경로당에 모여 어버이날 잔치를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오늘의 나눔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의면장은 "항상 지역 대소사에 사랑과 열정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