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하반기 PE·PP·ABS 호조..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성장"

황윤주 2021. 5. 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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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석유화학 업황은 백신 보급, 각국 부양책 실시로 경제성장률이 6.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돼 철강, 화학소재 사업도 수요 확대와 단가 상승으로 호조가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가전 IT 부문은 수요 강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하반기에도 PE, PP, ABS 부문도 지속적으로 호조가 예상된다"며 "자동차는 반도체 이슈가 있지만 전기차 성장이 지속돼 배터리 소재 분야인 BD,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의 양호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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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석유화학 업황은 백신 보급, 각국 부양책 실시로 경제성장률이 6.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돼 철강, 화학소재 사업도 수요 확대와 단가 상승으로 호조가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가전 IT 부문은 수요 강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하반기에도 PE, PP, ABS 부문도 지속적으로 호조가 예상된다"며 "자동차는 반도체 이슈가 있지만 전기차 성장이 지속돼 배터리 소재 분야인 BD,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의 양호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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