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백일섭 부자, 어버이날 특집 출연

황지영 2021. 5. 7. 15: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배우 백일섭이 아들과 함께 노래한다.

8일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연예계 대표 효자&효녀 스타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과 웃음을 시청자들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꼭 닮은 붕어빵 부자 백일섭과 아들도 출연한다. 평소 백일섭의 애창곡인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음악인 가족 이상우와 아들은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트로트 모자 임주리&재하는 김진호의 ‘가족사진’ 무대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

우승자 출신 모자 남상일과 어머니가 재출연, 태진아의 ‘사모곡’으로 애틋한 무대를 펼친다. 또한 배기성 부부와 양가 어머니는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유쾌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다재다능 삼부자 상호·상민과 아버지가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으로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무대를 꾸민다.

8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