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반려견 제로처럼"..반려가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브에'
국내 전체 가구의 29.7%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가구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식품과 생활용품은 물론 의료, 보험, 레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사람과 같은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인식 또한 넓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브에(LieVe)'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반려가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써 런칭 소식을 알렸다.
리브에는 '러브(LOVE)'와 '리브(LIVE)'를 합친 이름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 즉 반려가정 구성원이 서로 사랑하고 위하며 살아가는 일상생활 전반을 케어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무해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가수 태연과 그의 반려견 제로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반려가정으로 리브에의 런칭 광고에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브에 손원규 대표는 “시중의 상품들은 사람과 동물을 위한 제품이 각각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각각의 기준에 부합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며 “그러나 실제로 반려가정에서는 각각의 상품의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한 예로 반려동물은 사랑의 표현으로 반려인의 얼굴이나 손을 핥기도 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샴푸가 반려인에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리브에는 그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어 "리브에를 단순히 반려동물 브랜드 중 하나로 생각할 수 있는데 엄밀히 말씀 드리자면 저희는 ‘반려가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브에가 선보이는 제품 라인은 반려동물용 카시트와 유모차, 소프트캔넬과 같은 이동용품과 스킨케어, 향수와 방향제, 식품, 위생용품, 의약외품 등 다양하다. 각 제품에는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브에의 자부심과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자 했다.
리브에의 대표 제품은 하일하임(HEILHEIM, 반려동물 카시트&유모차)으로, 영유아를 위해 설계되고 생산된 ISOFIX표준 카시트와 독립 서스펜션을 가진 유모차 프레임을 토대로 탄생한 제품이다. 생산과정에서 리브에는 관계사와의 M&A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을 준비했으며, 리브에가 가진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제품을 전면 리뉴얼하는 과정을 거쳤다.
요즘 시대에 공산품을 'MADE IN KOREA'로 생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리브에는 우리 가정 속에서 반려동물의 생명을 보호해주는 만큼 원가와 타협하지 않고 제품의 완성도에 최우선해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이 담겼기에 제품 안정성이 높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브에에 대한 자세한 제품 및 구매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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