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어린이 참여 '현충탑 헌화 체험 행사'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 현충탑 헌화 체험 행사를 했다.
'나라 사랑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옥암동의 현충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어린이집 2개소의 7세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현충탑 헌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인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통해 현충탑 헌화 체험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 현충탑 헌화 체험 행사를 했다.
'나라 사랑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옥암동의 현충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어린이집 2개소의 7세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현충탑 헌화,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차 타고 지나가면서 현충탑을 봤지만 무슨 탑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다"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현충탑 헌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인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통해 현충탑 헌화 체험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전대 '김여사 문자'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종합) | 연합뉴스
- "이란, 서방과 대화 쉬워질 수도…대외정책 급변 가능성은 희박"(종합) | 연합뉴스
- 의사단체들, 교육부 때리기…"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훼손 말라" | 연합뉴스
- 바이든, 고령논란 해명 인터뷰에 '일부 안심·일부 더 좌절' | 연합뉴스
- 경찰 수사심의위,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종합) | 연합뉴스
- 공무원노조 "최저임금 수준 임금 탓에 청년공무원 공직 떠나" | 연합뉴스
- 강남구 삼성동 건물 악취에 화학물질 의심신고…11명 응급처치(종합)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로 불붙은 고령운전…'노인 비하' 변질 우려도 | 연합뉴스
- [날씨] 곳곳 비 오다 낮엔 소강상태…충청·남부는 매우 강한 비 | 연합뉴스
- 민주, '검사탄핵 반발' 검찰총장에 "김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