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 백신 특허 면제 지지'..셀트리온 삼형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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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특허 면제를 지지한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셀트리온 삼형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유가즈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5.35%)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면제를 지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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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특허 면제를 지지한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셀트리온 삼형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유가즈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5.35%)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3.24%, 2.59% 상승 중이다.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면제를 지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도 7∼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비공식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보호 면제 제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데일리안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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