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위기' 중소기업계 "금융당국 지원방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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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금융당국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신용등급 하락부담 경감추진 방안'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애로 해소와 경영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정책방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설치된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이행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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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준호 기자]
중소기업계가 금융당국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신용등급 하락부담 경감추진 방안'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의 60.3%가 지난해 매출감소로 인한 대출조건 악화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금융당국의 지원방안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애로 해소와 경영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정책방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설치된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이행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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