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내 다 갖춘 올인원 아파트 주목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 모아엘가만의 5베이 특화 평면설계로 넓은 공간감 구현
- 테라스, 팬트리, 드레스룸, 세대별 창고 제공으로 공간활용도 높은 혁신 설계

코로나 19로 야외활동 감소에 따라 집콕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요자들은 점점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보고 있다. 건설사들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단지 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트렌드에 맞춘 공간 설계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실제 신규 분양 아파트에서도 5베이(bay), 펜트리, 드레스룸, 테라스 등 아파트 내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넓은 공간감뿐만 아니라 채광과 통풍, 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주상복합이나 일반 아파트 대형평형 위주로 특화설계가 적용됐었지만 최근에 중소형을 비롯해 중대형 평면에도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혁신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관계자는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고, 개개인의 사생활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5베이 설계나 알파룸, 세대창고 등 공간 활용도를 최대로 높인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엘가만의 차별화된 설계 적용으로 주택업계 강자로 ‘입소문’

한아건설은 오는 5월 춘천시 일원에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인 춘천 학곡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로 다양한 평형 제공으로 소비자의 주거환경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면적 공급된다.

또, 762가구 중 742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면적인 84㎡로 구성하였으며 92㎡ 10가구, 100㎡ 10가구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면적을 도입했다. 세대 내에는 5Bay 위주 설계와 테라스,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구성돼 있다.

또 춘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대별 창고가 마련된다. 세대별 창고는 모든 세대에 제공되며 골프백이나 캠핑용품, 계절용품 등 부피가 크고 평상 시에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답게 조경도 잘 조성된다. 단지는 동간 거리를 넓게하여 넓은 중앙광장과 유로피안 가든, 어린이 놀이터, 휴게공간들을 배치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독서실, 북카페,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또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휘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뒤편으로 안마산이 위치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지켜볼 수 있으며, 단지 앞으로 학곡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바로 앞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예정되어 있어 풍부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춘천 IC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의 접근도 수월하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경춘선을 이용해 서울에서 춘천까지 약 1시간 반만에 이동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마련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