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경기정상화 기대감에 3180선..개인 2천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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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경기 정상화 기대감에 31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7일 3179.63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0.2%상승한 3185.3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에 발표된 미국 실업 지표 호조와 국내 경상수지 흑자 행렬 등 경기 정상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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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코스피가 경기 정상화 기대감에 31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7일 3179.63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0.2%상승한 3185.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2천억 원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이 199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에 발표된 미국 실업 지표 호조와 국내 경상수지 흑자 행렬 등 경기 정상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8.19포인트(0.93%) 상승한 34,548.53로 마감하면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03포인트(0.82%) 오른 4,201.62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50.42포인트(0.37%) 상승한 13,632.84에 장을 마쳤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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