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극복한 HMM..'운임 상승'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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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임 상승으로 HMM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HMM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5%(500원) 오른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4만1천원대까지 오르며 HMM의 주가는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회복으로 물동량이 많아지면서 해상 운임이 급등한 영향이 꾸준히 HMM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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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해상운임 상승으로 HMM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HMM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5%(500원) 오른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4만1천원대까지 오르며 HMM의 주가는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회복으로 물동량이 많아지면서 해상 운임이 급등한 영향이 꾸준히 HMM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공매도 재개로 표적이 됐던 HMM은 지난 3일과 4일에는 주가가 각각 10%와 12%씩 떨어지며 급락한 바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운임상승에 따른 올해와 내년도 실적추정치를 상향조정 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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