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여성속옷 최대 70% 할인.."편안함이 대세"

임춘한 2021. 5. 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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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이번달부터 매월 8일을 '브라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 인기 속옷 브랜드인 에블린, 원더브라, 세컨스킨 등 약 2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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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이번달부터 매월 8일을 ‘브라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온은 이번달부터 매월 8일을 ‘브라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특별히 8일과 9일 이틀 간 진행한다. 여성 인기 속옷 브랜드인 에블린, 원더브라, 세컨스킨 등 약 2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옷이 얇아지는 여름을 맞아 관련 상품을 확대해 준비했다. '에블린 약푸쉬 브라렛'과 '약푸쉬 브라렛 사각팬티', 에블린 러브썸 더끌리는 브라렛' 등을 함께 판매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피부에도 편안한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온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며 홈웨어 트렌드와 함께 속옷에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브라렛이 기존 속옷보다 사이즈 오류에 부담이 적다는 점과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롯데온에서 속옷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는 만큼 속옷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브라데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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