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 투모로우' 캠페인 태양광 가로등 등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6일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진행 중인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 론칭 6개월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태양광 가로등 덕분에 낙후 지역 주민이 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과 솔루션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6일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진행 중인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 론칭 6개월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계의 집단지성을 모으고 크라우드소싱을 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공개 영상에는 나이지리아 태양광 가로등과 네팔 그린에너지 모빌리티, 영국 리얼 아이스 등 3가지 솔루션이 등장한다. 현대차는 태양광 가로등 덕분에 낙후 지역 주민이 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과 솔루션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과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오는 9월 UN 총회 기간에 선보일 방침이다.
최지웅 기자 woo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과 총격전…4개월 아들 ‘인간 방패’ 삼은 美남성
- 백신 접종자 급감 ‘엎치고’… 의사 잇단 사망 ‘덮치고’
- [단독] 음식물분쇄기 퇴출 수순… 업계 “정부가 주도” 발끈
- 4주째 ‘재건축 과열’, 토지거래허가 막판 거래 몰렸나
- 밤마다 오토바이로 음식물 쓰레기 버린 ‘얌체’ 식당 주인
- 한국인 관광객 살해한 볼리비아 부족장 징역 15년
- 김흥국, 대낮 서울서 오토바이 사고로 뺑소니 혐의 입건
- 헌재 “돈 받는 ‘카풀’은 출퇴근 시간에만…합헌”
- AZ백신 접종 후 증상없던 50대 의사, 이틀 만에 사망
- ‘文 모욕죄’ 고소당했던 청년 “대통령, 성찰 계기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