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해외ST 숙소가 있다고?

김지현 2021. 5. 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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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온 듯한 착각 일으키는 국내 숙소 5.

‘여기 영국 아니라고?’ 켄싱턴 호텔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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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펼쳐진 설악산 뷰를 한 눈에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켄싱턴 호텔은 지점마다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곳은 컨셉은 ‘영국’이다. 영국 느낌 물씬 나는 오브제와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입구부터 치렁치렁한 샹들리에와 붉은 마호가니 컬러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테마호텔에 걸맞게 영국 황실의 북카페를 재현해 놓은 곳이나 해리포터 의상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유럽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강한 플라워 패턴의 이국적인 벽지와 클래식한 무늬의 카페트가 영국의 어느 호텔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주소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998

문의 1670-7463

‘강원도의 작은 그리스’ 쏠비치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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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절로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 나왔던 노래를 “라라라라라라~” 하며 흥얼 거릴지도 모르겠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지 마을의 건축 미학을 그대로 담아 건축한 곳이다. 출렁이는 동해 바다를 곁에 두고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의 시그니처인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 세계 10대 낙원 중 하나로 꼽히는 그리스의 동화적 풍경을 이 곳, 쏠비치 삼척에선 체험할 수 있다. 산토리니 블루 비치를 콘셉으로 한 프라이빗 비치존 또한 이곳의 인기 스폿.

주소 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문의 1588-4888

‘동남아 호캉스 느낌 물씬’ 통영한산마리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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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리조트, 섬투어용 요트 마니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이곳은 제주의 돌담과 제주 특유의 지붕, 한옥의 대들보와 서까래가 지중해풍 벽체와 특별한 조화를 이루는 곳. 푸른색 바다와 청록 수목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과 바로 이어진 선착장에서 요투 투어까지 가능해 숙소에서 다양한 체험까지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산책로와 객실 및 부대시설로 이동하는 길 또한 푸른 나무로 꾸며져 있어 동남아의 고급 풀 빌라를 찾은 듯한 느낌이 든다.

주소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261

문의 055-648-3332

‘남아프리카의 어느 리조트처럼’ 롯데호텔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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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는 남아프리카의 리조트 호텔 ‘The Palace of the Lost City’를 모티브로 하여 설계된 곳이다.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져 색다른 풍광을 자아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이국적인 야외 스파 가든 뷰가 특히나 인기가 좋다. 가든뷰와 마운틴뷰로 나뉘워져 있어 객실타입을 정할 수 있으며 넓직한 규모를 자리해 답답하지 않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딱 4채 밖에 없는 풀빌라 스위트룸은 인기니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35

문의1577-0360

‘한국에서 느끼는 발리 감성’ 클럽 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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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인너의 풀 사진을 보면 “다들 여기 어디냐”며 감탄을 자아낸다. 서울 근교에서 발리를 느끼고 싶다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럽 인너로 가자. 북한강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지리적 조건 또한 좋은 클럽 인너는 고풍스러운 원목 인테리어가 특징인 곳. 어느 고급 별장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드는 이 곳은 야외 수영장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넓직한 공용 라운지 등도 이용 가능하다.

주소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382

문의 031-581-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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