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 정해인' 정다한 등장 "무명 친구를 소개합니다" (사콜)

노수린 2021. 5. 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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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트롯계 정해인' 정다한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무명 친구를 소개하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민호가 소개하는 무명 친구는 앨범을 5집까지 낸 트롯계의 정해인 정다한이었다.

김희재는 발라드 솔로 가수부터 걸그룹 해외 활동까지 펼쳤던 5년차 무명 가수 모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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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장민호가 '트롯계 정해인' 정다한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무명 친구를 소개하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영탁의 친구 마아성은 한복과 야구 모자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붐은 "영탁 친구임이 느껴지는 게 둘이 하이파이브를 하려다가 성격이 급한지 바로 포옹해 버리더라"고 관찰했다.

장민호가 소개하는 무명 친구는 앨범을 5집까지 낸 트롯계의 정해인 정다한이었다. 김성주는 "잘생긴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끼리 친한 모양"이라고 감탄했다. 나이 언급에 장민호는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냐. 동료라는 게 중요하다"고 무마했다.

김희재는 발라드 솔로 가수부터 걸그룹 해외 활동까지 펼쳤던 5년차 무명 가수 모아를 소개했다. 김희재는 "아이돌 준비생 시절 나는 보이그룹 리더였고 모아는 걸그룹 리더였다. 리더끼리 팀을 만들어 보자고 해서 '투리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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