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취약가구 집수리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박다영2 2021. 5.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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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목, 이성호)는 6일 주상면 출신의 건축 및 설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사업단 간담회를 했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선정했으며 주상면 출신 집수리 전문가를 구성해 지역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주거 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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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목, 이성호)는 6일 주상면 출신의 건축 및 설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사업단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재화 군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재능기부에 참여했으며 집수리사업단 구성의 목적과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집수리 일정 등에 관해 협의했다.

김성목 공공위원장은 "좋은 취지와 마음으로 봉사단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집수리 대상자는 공공기관에서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마을 이장, 반장에게 추천받아 선정하며 집수리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최소경비로 최대 효율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선정했으며 주상면 출신 집수리 전문가를 구성해 지역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주거 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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