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만 본다' 어린이날에도 홀로 보내는 아이들

이영호 2021. 5. 5.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인데도 집 등에서 홀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크게 줄었다.

또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린이날에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은 고립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어린이날에도 집에서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어린이날인데도 집 등에서 홀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크게 줄었다.

또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린이날에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은 고립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한 미혼모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를 혼자 키우는 미혼모 연령대는 대부분 20∼30대다.

이들은 가족과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으며 생계가 막막하다 보니 어린이날을 챙기기조차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어린이날에도 집에서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부모가정 관련 단체들은 이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한부모가정이 많은 만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