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어린이날 맞아 아동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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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4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공동생활가정과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아동시설을 방문했다.
우선 김 구청장은 구의2동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인 사비오와 꽃가람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 보호아동 실태와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의3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광진구 7호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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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4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공동생활가정과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아동시설을 방문했다.
우선 김 구청장은 구의2동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인 사비오와 꽃가람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 보호아동 실태와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와 함께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으나 그간 지원이 취약했던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설 당 100만원 씩 구비로 지원한다.
김 구청장은 “건강 취약계층인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운영이 더 어렵겠지만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신다면 곧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의3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광진구 7호점을 방문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광진구에는 8호점까지 자리 잡았다.
이용대상은 만 6~12세 아동으로, 숙제지도와 독서지도 등 학습지원은 물론 미술, 요리, 공예 등 특별활동도 지원한다.
이 날에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선갑 구청장도 함께 참여하며 훈화를 전했다.
김 구청장은 “부모님 손 잡고 놀이동산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놀고 싶을텐데 조금 만 더, 다 같이 참고 조심하면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어린이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165개소 어린이집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 영상메세지도 제작했다.
축하 영상메세지는 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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