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4일 16명 무더기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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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1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786명(해외입국자 6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중구에 거주하는 대전 1771번⋅대전1772번 확진자 2명과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 1776번⋅대전 1777⋅대전1778번 ⋅1786번 확진자 4명을 포함한 6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감염자로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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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1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786명(해외입국자 6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4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일명 깜깜이 확진자가 6명이며, 깜깜이 확진자의 n차 감염자가 6명이고, 지족동 요양원 추가 감염 3명, 타지역 감염도 1명있다.
중구에 거주하는 대전 1771번⋅대전1772번 확진자 2명과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 1776번⋅대전 1777⋅대전1778번 ⋅1786번 확진자 4명을 포함한 6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감염자로 시는 밝혔다.
대전 1773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로 수원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177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3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75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초등학생인 대전 177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1779번⋅ 대전 1780번 확진자 2명은 유성구 거주자로 각 40대와 70대며,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76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1781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7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772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대전 178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1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77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1783번⋅대전 1784번⋅대전1785번은 유성구 지족동 요양원 관련 확진자이다. 각 80대, 90대, 90대이며, 모두 입소자이다.
방역당국은 유성구 지족동 요양원의 경우 관련 감염자 누계를 28명으로 집계했다.
또한, 대전 1773번 관련 접촉자 48명을 검수 조사 중이며, 초등학생인 대전 1775번 확진자 관련 27명을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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