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서울 176명 확진..3개월여만에 확진율 최고

임주형 2021. 5. 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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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1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확진자 수는 전날 서울의 검사 인원(1만5천575명) 대비 1.1% 수준으로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나오면 3일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이 1%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며, 이는 2월 1일(1.1%) 이래 3개월여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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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3일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1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확진자 수는 전날 서울의 검사 인원(1만5천575명) 대비 1.1% 수준으로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나오면 3일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이 1%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며, 이는 2월 1일(1.1%) 이래 3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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