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내집'.. 고급 자재와 혁신 평면의 콜라보레이션 '세마역 아피체 더 봄'

최봉석 2021. 4.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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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주거시설 공급 경험 풍부한 '파이브건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에 노하우 총망라
- 우수한 서울 강남 접근성과 주변 다수 산단 출퇴근 용이한 직주근접 특징 '입소문'

차별화된 감각을 뽐내는 신규 분양단지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화된 평면설계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호선 세마역 역세권인 경기 오산시에 들어서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4㎡·52㎡, 총 171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상품이다. 전용면적 34㎡ 상품은 A·B타입, 전용면적 52㎡ 상품은 A·B·C타입 등 소비자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호실 대부분이 동향 및 남향·서남향으로 영구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먼저 무엇보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는 타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급 자재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에는 최고급 주상복합단지에서나 볼 수 있는 고가의 외단열 금속판넬이 적용된다. 단열성능 강화는 물론 내부 실사용 면적을 넓히고, 외관의 심미적 요소를 강화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를 연상케 하는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3bay 평면설계 적용으로 통풍과 채광 효과를 높인 전용 52㎡ 타입에는 안방에 드레스룸과 화장실 2개소가 제공된다. 각 방과 거실에 에어컨, 붙박이장(전용 34㎡)과 건조기가 포함된 세탁공간(전 호실)도 제공된다. 이밖에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과, 지상 18층~20층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단지 옆 광장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야외 휴게공간 ‘봄길’(가칭)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차별화된 감각이 담긴 진화된 평면설계의 배경으로 ‘세마역 아피체 더 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파이브건설의 노하우를 꼽고 있다. 파이브건설은 ‘삼성동 라테라스’·‘평창동 오보에힐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택을 시행해 경험이 있는 종합 디벨로퍼 사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에 ‘파이브건설’의 고품격 노하우가 접목되면서 설계 뿐만 아니라 고급감이 느껴지는 내부 인테리어, 입주민을 배려한 커뮤니티 시설 계획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설계 외에도 돋보이는 요소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기대를 모으는 요소 중 하나는 풍부한 배후수요다. 단지 인근에 세마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기흥·화성) 사업장, LG디지털파크 등 풍부한 종사자 수요층을 갖춘 다수의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다. 아울러, 한신대, 오산대 등 인근 대학교 종사자 및 대학생 수요까지 갖춘 만큼 안정적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12월 개통을 앞둔 필봉터널 개통효과도 주목된다.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 개통사업은 총사업비 약 1천억원 규모로 연장 1.35㎞, 왕복 6차선 터널을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터널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 주민은 1호선 전철역 접근성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세교지구 주민은 동탄역SRT 이용이 편리해지는데다 동탄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생활권 및 인프라 확장에 따른 수요 확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

생활여건도 잘 갖췄다.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을 필두로 상업시설, 시립 어린이집, 각급 학교 등이 포진해 있어 편리한 주거가 가능하다. 여기에 ‘세마역 아피체 더 봄’ 상업시설 공급까지 완료되면, 원스톱 라이프 구현이 가능한 ‘슬세권’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1시간, 수원역까지 10분대, 지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세마역에서 강남역까지 45분대 이동이 가능한 광역버스노선이 운영되고 있고 특히,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된 분당선 연장(오산~기흥 구간)이 구체화되면 강남 선릉역도 50분 대 도달할 수 있어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아울러, 인근에 촘촘히 형성된 도로망도 눈길을 끈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나아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자녀교육 및 주거 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특히 지역 내 명문고로 손꼽히는 세마고등학교가 가깝다. 세마고등학교는 지난 2018년 대입 수능에서 만점자를 배출해 화제가 된 학교이자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돼 지역 내 학생들의 진학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 광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세마중학교 등 초·중·고 각급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입지로, 동탄1신도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6만5140㎡ 규모(부속시설 포함)의 ‘죽미체육공원’과 죽미령 평화공원, 여계근린공원, 고인돌공원, 문헌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청약문턱이 낮아 투자성도 우수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이 없고, 세마역 아피체 더 봄 보유기간이 무주택 기간으로 인정돼 향후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어도 부담이 없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도 경쟁력을 더하는 요소다. 수도권 역세권에 위치하고 3bay 등 혁신평면을 갖춘 주거상품임에도 불구하고 34㎡ 타입을 1억원 대(부가세 별도), 52㎡ 타입을 2억원대(부가세 별도)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택 공급 노하우가 접목된 제대로 된 집” 이라며 “일반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데다, 수도권 내 역세권에서 찾기 힘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사전예약 후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입지와 상품 특장점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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