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쿠티뉴 영입으로 '남미 드림팀'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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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이 쿠티뉴 영입을 통해 '남미 드림팀'을 이루고자 한다.
영국 더선은 30일(한국시간) 에버튼이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42억 원)로 필리페 쿠티뉴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튼 감독이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해 쿠티뉴-하메스 로드리게스-히샬리송-베르나르드로 구성된 남미 드림팀을 구성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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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에버튼이 쿠티뉴 영입을 통해 '남미 드림팀'을 이루고자 한다.
영국 더선은 30일(한국시간) 에버튼이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42억 원)로 필리페 쿠티뉴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뒤, 공식전 14경기를 소화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작년 12월 말 이후로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더선은 "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튼 감독이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해 쿠티뉴-하메스 로드리게스-히샬리송-베르나르드로 구성된 남미 드림팀을 구성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에버튼은 안드레 고메스, 뤼카 디뉴, 예리 미나의 이적을 통해 최근 바르셀로나와 좋은 관계를 발전시켰기 때문에 쿠티뉴의 이적 협상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에버튼에는 알랑, 히샬리송, 베르나르드와 같은 쿠티뉴의 적응을 돕기 위한 브라질 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에버튼은 이미 쿠티뉴와 그의 가족을 위한 집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
영국 미러는 "안첼로티 감독은 쿠티뉴의 영입을 통해 에버튼을 매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보장받는 팀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에버튼은 이미 지난 시즌 알랑과 벤 고드프리 영입을 통해 더 이상 돈 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 팀이라는 점을 증명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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