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버스'로 밀양 관광명소 놀러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버스노선이 없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형 버스인 아리랑 버스 4대, 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처럼 아리랑 버스는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표충사노선(아리랑 버스2)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노선(아리랑 버스7)은 연중 운행하고 위양지·밀양아리나 노선(아리랑 버스8)은 주말·공휴일에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버스노선이 없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형 버스인 아리랑 버스 4대, 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중 3개 노선은 밀양의 관광명소를 거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리랑 버스가 경유하는 관광명소는 표충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위양지, 밀양아리나 연극촌이다.
특히 표충사 노선은 밀양역에서 표충사까지 직통으로 빠르게 갈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아리랑 버스는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표충사노선(아리랑 버스2)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노선(아리랑 버스7)은 연중 운행하고 위양지·밀양아리나 노선(아리랑 버스8)은 주말·공휴일에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다. 상세한 운행구간과 시간은 시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교통분야)를 참고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아리랑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리랑 버스를 이용해 밀양의 관광명소를 교통 불편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B형·O형 부부서 O형 아이 나오자 난리난 집안 - 아시아경제
- 여성 교도관과 수감자 성관계 영상 유출…발칵 뒤집힌 영국 - 아시아경제
- "한국 망신 다 시키네"…필리핀 여친 임신에 잠적한 남성, 유부남이었다 - 아시아경제
- 올리브영 할인행사 믿고 샀는데...매장의 '반값'으로 살 수 있는 '이곳'[헛다리경제] - 아시아경제
- 놀이터서 골프복 풀착장하고 '벙커샷' 민폐남…"누가 다치면 어쩌려고" - 아시아경제
- 시청 사고 유족, 80만원 청구받아…"시신 운구, 현장 수습비" - 아시아경제
- '기안84 건물주 소식 들리더니'…아마추어도 억대수입 버는 웹툰작가 - 아시아경제
- 직원들 집안일 힘들겠네, 이모님 부르세요…가사도우미 지원하는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나홀로 방석없이 앉은 韓연예인…'인종차별' 논란 또 그 브랜드 - 아시아경제
-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올린 男 벌금 200만원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