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효심 지극 부모님 위해 의뢰인으로 등장 (신박한 정리)

이이진 2021. 4. 26.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요한이 부모님을 위해 집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요한이 부모님을 위해 집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요한이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박나래는 "얼굴이면 얼굴. 기량이면 기량. 프로 입단 지명 1순위에 아시안게임 금메다리스트다"라며 칭찬했다. 윤균상은 "연금킹도 있다"라며 거들었다.

또 김요한은 의뢰한 계기에 대해 "제 집은 아니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집이다. 은퇴 후 가족들과 6개월 정도 같이 살았고 말은 안 하시는데 불편한 게 있는데도 참고 사시는 거 같다. 일단 짐이 너무 많다. 사용하시는 물건들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그런 것들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다. 이번 기회에 집을 정리해서 편안하게 지내시라는 마음이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