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기준 109명 확진..전날보다 45명 줄어

전미옥 2021. 4. 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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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 전날(25일) 154명보다 45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확진된 인원은 대부분 일요일인 25일에 검사를 받았다.

최근 보름간(4월 11∼25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98명이 확진됐고,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3035명이었으며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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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응암동 불광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4.23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 전날(25일) 154명보다 45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확진된 인원은 대부분 일요일인 25일에 검사를 받았다. 25일 검사 인원은 1만9439명으로,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보름간(4월 11∼25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98명이 확진됐고,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3035명이었으며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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