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제국의아이들 때 자취 2년..독립=요단강" (독립만세)

최희재 2021. 4. 26.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희가 과거 독립 생활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는 프로 수발러 광희가 출연했다.

광희는 "많은 분들이 독립을 안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이돌 생활할 때 2년 정도 독립을 해봤다. 독립 해봐야 고생길만 열린다. 요단강 건너는 거다"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광희가 과거 독립 생활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는 프로 수발러 광희가 출연했다.

광희는 "많은 분들이 독립을 안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이돌 생활할 때 2년 정도 독립을 해봤다. 독립 해봐야 고생길만 열린다. 요단강 건너는 거다"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또 광희는 "로망에 시작을 했는데 월세가 꽤 비쌌다. 삼면이 통유리였다. 겨울에 그렇게 추워본 게 처음이다. 양말 세 겹에 수면바지 세 겹을 입었다. 살림도 죽을 맛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립했을 때 제일 힘든 건 외로움이었다. 저도 집에 있을 때는 가만히 있는다"라며 "누구랑 같이 사는 건 생각하기도 싫다. 다시 숙소 생활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