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기초과학연구소 김태현 소장, 제54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 유공 장관 표장" 수상

2021. 4. 26. 18: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중점연구소인 인천대 기초과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태현 교수(화학과)가 ‘제54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포상하는 “과학기술진흥 유공 장관 표창”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진흥 유공 장관표창”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진흥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과 그가 이룬 공적에 대해 포상하고자 여러 후보자들을 추천 받아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김태현 교수는2004년 인천대학교 부임 후 국내 유기소재 개발에 큰 공헌을 해왔으며 110여편의 논문과 60여건의 특허 실적 및 기술이전 성과를 이루는 등 기초과학의 실용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2017년 기초연구소장으로 역임하며 인천대학교 설립 이래 최초로 이공계 분야 중점연구소 선정을 이끌며 기초과학연구소를 인천지역 기초과학 발전과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왔으며,2020년에는 기초연구소의 “병역지정연구소” 지정을 이끌며 우수한 전문연구인력 확보에 기여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