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월의 청춘' 기대 높이는 훈훈 비주얼
홍신익 2021. 4. 26. 17:50
배우 이도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도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꽃잎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하얀 와이셔츠에 베이지색 팬츠를 착용한 모습. 벚나무 아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도현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 이도현은 극 중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는 황희태 역을 맡아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역), 금새록(이수련 역)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5월 3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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