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금주 예정된 5개 동 '시민과의 대화' 연기

박다영2 2021. 4. 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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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광명4동, 광명5동, 소하1동, 소하2동, 광명6동, 5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1주간을 특별방역 관리주간으로 운영함에 따라 광명시는 1주간 행사·대면 회의를 자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됐던 시민과의 대화는 특별방역 관리주간 이후 다시 일정을 잡아 개최할 계획이다.

내달 예정된 시민과의 대화는 일정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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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광명4동, 광명5동, 소하1동, 소하2동, 광명6동, 5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1주간을 특별방역 관리주간으로 운영함에 따라 광명시는 1주간 행사·대면 회의를 자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됐던 시민과의 대화는 특별방역 관리주간 이후 다시 일정을 잡아 개최할 계획이다.

내달 예정된 시민과의 대화는 일정대로 운영된다. 다음 시민과의 대화는 학온동으로 내달 3일 오후 3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계획했는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가 진정 되는대로 별도 일정을 잡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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