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FA 리베로 백광현 영입..2년 총 4억원
이형석 2021. 4. 26. 13:14
삼성화재가 FA(자유계약선수) 리베로 백광현(29)을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26일 "백광현과 연봉 2억원, 총액 4억원에 2년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백광현은 2015년 1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 우승 2회, 준우승 2회에 기여했다.
삼성화재는 "백광현의 FA 영입으로 팀의 약점인 리베로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라고 기대했다.
백광현은 "명문 구단 삼성화재에 입단해 영광이다"라며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현진, 몸 상태 이상으로 자진 강판은 2년 만에
- 오타니 이틀 연속 홈런포…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
- 기성용 ”아버지 꿈이란 말에…축구만 하던 내가 농지 알겠나”
- 5위 전자랜드에 제대로 물린 KCC…역대 최다 45점 차 패배
- 토트넘, 맨시티에 패배.. 손흥민 첫 우승 좌절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