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케인-손흥민 출격!' 토트넘, 맨시티전 선발 명단 공개..더브라위너도 부상 복귀

이종현 기자 2021. 4.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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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이 부상에서 회복해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 케인이 출전했다.

특히 지난 에버턴과 리그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케인이 빠르게 회복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게 눈에  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발목을 다친 주축 미드필더 더브라위너가 선발로 나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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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리케인(왼쪽부터,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이 부상에서 회복해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과 공격진을 구성한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시티와 2020-2021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손흥민, 케인이 출전했다. 특히 지난 에버턴과 리그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케인이 빠르게 회복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게 눈에  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케인이 나선다.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지오반니 로셀소가 2선에 뛴다. 중앙 미드필더는 해리 윙크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나선다. 포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로 구성한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이다. 리야드 마레즈, 필 포든, 라힘 스털링 스리톱이다.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브라위너, 페르난지뉴가 중앙 미드필더다. 주앙 칸셀루, 에므리크 라포르트,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가 포백이다. 골키퍼는 잭 스테픈이 나선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발목을 다친 주축 미드필더 더브라위너가 선발로 나오는 게 특징이다.


토트넘은 2008년에 이어 13년 만에 통산 5번째 리그컵 우승에 도전한다. 디팬딩챔피언 맨시티는 통산 8번째 우승이자 4연속 타이틀 쟁취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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