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느와르 영화 주인공 같은 남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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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영화 찢고 나온 '영찢남'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팬심을 뒤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공식 오피셜 트위터를 통해 'BTS MAP OF THE SOUL ON:E'(맵 오브 더 소울 원) 콘셉트 포토북 라우트 클루 버전의 SHADOW(쇄도우) 프리뷰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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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영화 찢고 나온 '영찢남'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팬심을 뒤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공식 오피셜 트위터를 통해 'BTS MAP OF THE SOUL ON:E'(맵 오브 더 소울 원) 콘셉트 포토북 라우트 클루 버전의 SHADOW(쇄도우) 프리뷰 컷을 공개했다.
그중 정국은 강렬한 레드 배경에서 짙은 남성의 향기를 풍기며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정국은 촉촉하면서 도발적인 아우라로 치명적인 다크 섹시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매주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가운데 통산 4번째로 정상(2020년 3월 7일 자)에 올랐던 이 앨범은 60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한국 가수 ‘빌보드 200’ 연속 차트인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MAP OF THE SOUL : 7’은 다른 차트들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13위를 차지했고 ‘인디펜던트 앨범’ 15위, ‘톱 앨범 세일즈’ 17위를 각각 기록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탈환, 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오피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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