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옥빈 "연기 배우려 왕복 3시간 거리 학원 다녀"
박정선 2021. 4. 25. 21:50
배우 김옥빈이 데뷔 전 뜨거웠던 연기 열정을 전했다.
김옥빈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거 연기를 배우러 왕복 3시간 거리에 있는 연기 학원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이 전라남도 광양인데, 그 당시에는 연기가 재미있어서 힘든 줄 몰랐다. 한 시간 반 동안 학원에 가면서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꿈도 있었으니 그 시간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김옥빈은 "아재개그를 좋아한다더라"는 신동엽의 말에 "세상에서 가장 팔씨름 잘하는 사람은 암스트롱"이라며 아재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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